작성일 : 2015-06-05 13:52:57 | 조회수 : 7407
대구시는 일반가정에서 묵히고 있거나 버려지는 스마트폰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는 `스마트폰 재활용 및 증강응용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통상적으로 일반가정에는 최신 스마트폰을 교체하면서 묵히고 있는 스마트폰이 1~2대는 있으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스마트폰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가정용 또는 사무용 저가 PC와 비교해도 성능과 기능면에서 손색없으며 특히 고해상도 카메라와 다양한 센서 장치, 통신 기능, 장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응용 프로그램 개발 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다.
이에 대구시와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스마트폰 재활용 및 증강응용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는 2월 5일까지 제안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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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매일신문 / 2015. 01. 2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