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7-01-11 18:19:55 | 조회수 : 9346
https://www.youtube.com/watch?v=4XjeoOTRzNY&feature=youtu.be
경북대 스마트드론기술센터가 1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 국내 유망 드론기업인 '드로젠(DROGEN)'과 '무지개연구소(RGBLAB)' 등 2개 기업을 지원했다.
경북대 스마트드론기술센터는 드론 기술혁신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계에 보급하고자 설립된 기관으로 드론 메인보드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드론생태계 조성, 무인비행장 시범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290억 규모의 국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CES 2017에는 레이싱 드론을 개발하는 '드로젠'과 드론 메인보드를 개발하는 '무지개연구소'의 참가를 지원했다.
이덕만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련기업의 지원을 포함해 국내 드론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테크노파크와 경북대 스마트벤처창업학교, 경북대 스마트드론기술센터는 CES 대구 공동관을 개설하고 국내 22개 기업의 전시운영 및 비즈니스 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세계에 소개한다.
→ 'CES 2017' 뉴스 특별페이지 (http://kr.aving.net/exhibition/?mode=detail&mn_name=exhi&sp_num=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