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대구시와 경북대 크리에이티브팩토리는 지난 19일 메이커 ‘인사이트 나이트’ 개최해 시민들이 직접 디지털 제작 장비를 이용해 할로윈 가면, 오르골 피아노, 캐리커처 무드 등 창의 제품을 제작하는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이커 문화를 지역에 소개하고, 낮 시간 동안 바쁜 직장인, 청년 등 시민들이 창의 제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18시~21시)에 시내 중심지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