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치과병원 기업연구소 대구첨복단지에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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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6.03.02. 오후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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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와 인체맞춤형 치료물 제작 기반 구축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경북대와 함께 '인체맞춤형 치료물 제작 기반 구축사업'에 나서는 대전 선병원재단 선치과병원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둥지를 튼다.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선병원재단 선치과병원은 2일 인체맞춤형 치료물 의료산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를 계기로 두 기관은 인체맞춤형 치료물 치과분야 공동 연구, 지역 산업체와 협력 등에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선치과병원은 하루 만에 보철치료를 가능케 하는 첨단 3D 디지털 캐드·캠(CAD/CAM) 시스템 활용·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협약에 따라 선치과병원 기업연구소가 오는 5월 말 대구첨복단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에 입주한다.

홍석준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첨복단지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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